정부는 2025년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볼게요
1. 제철 농산물 가격 안정 대책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제철 농산물 16종의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인 26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평년 대비 1.5배 증가한 규모로, 양배추와 무 1만톤(1.8배), 사과와 배 4만톤(5.6배), 소고기와 돼지고기 11만톤(1.4배), 닭고
기와 계란 1만8000톤(1.4배)을 공급합니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동안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농, 축, 수산물 할인 지원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 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를 통해 주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은 20~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금액의 15%를 환급해 1인당 최대 8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설 연휴 전후(1월 10일~2월 10일)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3. 국민 생계 부담 경감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9조 원을 지원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조기 임금 인센티브, 미지급 임금, 선급금을 지급하여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합니다.
또한 79만 개의 일자리를 직접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4. 국내 관광 진흥 및 교통 지원
정부는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고 설 연휴 기간(1월 28일~30일)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습니다.
또한 KTX와 SRT 왕복 운임을 최대 40% 할인하여 귀가 및 수도권 이동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시설도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5. 안전한 명절을 위한 비상 대응 시스템 운영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 대응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국산차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역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영업 중인 병원과 약국에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또한 한파, 화재, 산불 등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종합대책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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